조성문 신임 연합회장 힘찬 포부 밝혀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는 지난 25일 구미시 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농업인 단체, 경상북도 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문 신임 연합회장은 “농업인이 대접받고 구미시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발로 뛰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농업 대전환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이 대접받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신임 회장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전국 농업인의 최대 축제인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2024년 8월 중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는 구미만의 특별한 맛과 멋, 재미를 살리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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