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영덕군 관내 첫 모내기가 지난 23일 영덕군 남정면 도천리 소재 서창구씨의 논 1.4㏊와 김경태씨의 논 0.6㏊에서 실시됐다.<사진>
이날 첫 모내기를 한 벼는 조생종인 오대벼로 지난 3월 23일 파종했으며 기상이 좋은 관계로 지난해 보다 5일이나 빠른 것으로 수확은 8월말 이전에 가능해 올 추석 전 햅쌀 판매로 높은 가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덕/김영호기자kyh@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