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농협 상호금융대출 9000억 달성
  • 신동선기자
포항농협 상호금융대출 9000억 달성
  • 신동선기자
  • 승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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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관 조합장 취임 첫 해 쾌거… 상호대출 1조원대 발판 마련
4월 오픈 종합자재센터·문화복지시설 수익사업 이어갈 계획
조합원 의료복지지원정책 등 체감 복지혜택도 늘려나갈 방침
최동관(왼쪽 두번째) 포항농협 조합장이 지난 6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을 수령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 동해안 단위농협을 대표하는 포항농협이 지난해 장기 불황에도 상호금융대출 9000억원 성과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포항농협은 최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대출금 9000억원 달성탑을 수령했다. 이 농협은 지난 2022년 8600억원이던 상호금융대출을 불과 1년 만에 400억원을 끌어올리는 뚝심을 발휘했다. 이는 전년대비 5%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최동관 새 조합장 체제로 시작한 지 첫 해에 이룩한 쾌거로 꼽힌다.

이 같은 성과에 최 조합장의 리더십이 다시 한 번 조명을 받고 있다. 그는 이 농협과 함께 성장해온 자타가 공인하는 포항농협인으로, 재직당시 10년 연속 영업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는 전국 우수 직원으로 뽑힐 만큼 탁월한 실무능력도 겸비했다.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당선된 최 조합장은 지난해 대외 경제적 악영향에도 이 농협이 상호금융대출 1조원대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포항농협은 조합장 주도하에 오는 4월 침촌지구에 오픈 예정인 종합자재센터와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문화복지시설인 로컬푸드, 스마트팜, 카페 등 올해에도 수익사업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난 선거에서 내놓은 공약실천을 위해 조합원 1인당 10만원 이내 의료복지지원정책을 통해 조합원 사업이용률을 높여 70세 이상을 비롯한 모든 조합원이 공감하는 복지혜택도 늘려나갈 방침이다.

최동관 조합장은 “금융기관 간 치열한 경쟁과 고금리 사태 등 외부적인 요인에도 불구하고 임직원의 피나는 노력으로 여신사업 뿐만 아니라 비이자수익, 경제사업, 관리부문까지 모든 사업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 포항농협은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포항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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