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울릉 예비후보
박승호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가 15일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박승호 예비후보측은 “이날 발대식에는 다양한 직능 단체 회원들 105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결같이 박승호 예비후보가 포항시장으로 재직했던 8년 동안 포항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많은 일을 했다고 평가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측은 또 “서울에 포항학사를 만들어 포항 출신 대학생들에게 저렴하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고, 장학금 300억원 조성으로 학부모들의 학비 부담을 크게 덜어 주었으며 도심지 여러 곳에 시민 이용 공원화 사업을 실시, 여성들이 여가를 이용해 안심하고 운동을 많이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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