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와 경북 북부 지역 등 2곳이 고용노동부의 ‘중장년내일센터’ 신규 지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전직·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활한 이·전직을 돕는다.
중·장년층 고용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추가됐다. 중·장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대구고용노동청은 무료직업소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단체 가운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력 및 시설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고용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장년내일센터 운영을 원하는 해당 지역 기관은 소정의 구비서류(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를 갖춰 오는 23일까지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로 신청하면 된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대구 및 경북 북부 지역의 중장년내일센터 신규 지정을 계기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 기관이다. 4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전직·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원활한 이·전직을 돕는다.
중·장년층 고용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추가됐다. 중·장년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대구고용노동청은 무료직업소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단체 가운데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인력 및 시설을 갖춘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고용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장년내일센터 운영을 원하는 해당 지역 기관은 소정의 구비서류(지정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를 갖춰 오는 23일까지 소재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로 신청하면 된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대구 및 경북 북부 지역의 중장년내일센터 신규 지정을 계기로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고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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