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9일부터 내달 3일까지 ‘황금연휴 해외여행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국제선 총 27개(일본, 중화권, 동남아시아, 호주, 대양주)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이 가운데 일부 기간은 제외한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펼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방콕(수완나폼) 14만116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600원부터 △인천-시드니 33만1000원부터 △인천~홍콩 11만600원부터 △인천~괌 15만1450원부터 △청주~다낭 12만6000원부터 △대구~다낭 12만6000원부터 각각 선보인다.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황금연휴’를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을 최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 할인률은 다르다.

할인 코드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세부 12만80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6만6600원부터 △인천~가오슝 15만31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8만7300원부터 △김포~타이베이(송산) 13만7800원부터 △청주~다낭 17만4000원부터 △대구~방콕(수완나폼) 19만8090원부터 △대구~도쿄(나리타) 13만4600원부터 △부산~오사카 17만300원부터 △제주~오사카 15만1300원부터 각각 항공권 구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여행 경험과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