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연륜·경험으로 지역발전 이끌 실질적으로 필요한 리더”
  • 이희원기자
“임종득, 연륜·경험으로 지역발전 이끌 실질적으로 필요한 리더”
  • 이희원기자
  • 승인 2024.0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주 前시·도의원들 지지 선언
영주시 (전)시, 도의원들은 19일 오후 2시에 임종득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임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주시 (전)시·도의원들은 19일 오후 2시에 임종득 국회의원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임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4월 총선에 앞서 영주시를 발전시킬 후보는 임 후보 적합하다는 목소리 높였다.

이날 선언문에서 ‘40년 공직을 무사히 마치고 나라를 지키면서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경륜이 지역발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물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지역소멸과 지역 발전의 양면의 기로에선 영주가 어떤 리더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영주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현재 영주는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라고 현상을 진단했다.

‘국가산업단지의 확정은 희망이지만 문제는 산업단지 가동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국가산단에 방산업체를 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임종득예비후보의 공약에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전직 시·도의원들은 “우리가 한때 영주시와 경북도 의정에 참여한 경험으로 볼 때 국회의원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희망의 영주를 위해 우리가 먼저 임 후보 당선을 위해 나서겠다”고 이날 한목소리와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여한 전직 시·도의원은 시의원 이재창(국민의힘)외 31명 △강신태, 전영탁, 이재창, 서건식, 강창기, 강정구, 이영호, 장한분, 박찬훈, 김택우, 신수인, 이재형. 이서윤, 김현익, 황윤점, 송명애, 홍성옥, 정성태, 윤이승, 이수군, 이방춘, 이중호, 송준우, 최영락, 김인환, 이창구, 안병용, 이규덕, 황중식, 강정길, △도의원: 김종천, 임무석, 김창언, 박찬극, 장찬식 외 5명이다.

한편 지난 15일 국민의힘 소속 박성만 경북도의원(영주)과 김병기, 이상근 영주시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득 4·10 총선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국민의힘)를 공개 지지 선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