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27일 효자아트홀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공연
21일까지 온라인서 관람신청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7일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공연을 갖는다.안인모의 클래식 크루즈 공연
21일까지 온라인서 관람신청
이날 효자아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클래식 연주와 함께 전문적인 해설이 진행되는 고품격 클래식 토크쇼이다.
유쾌한 클래식 설명과 관객 토크쇼가 함께 해 클래식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안인모 교수는 대중들이 클래식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소통하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이다.
또 첼리스트 이세인, 소프라노 안혜수, 베이스 한혜열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약 80분 진행된다.
관람 신청은 21일까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당첨 안내는 23일 오후 4시 개별 문자를 통보된다.
포항제철소의 클래식 크루즈 공연은 총 4탄으로 5월까지 매월 1편씩 개최되며 매 번 특색 있는 연주로 구성돼 있다.
27일 막을 여는 1탄 주제는 ‘신나는 봄바람 콘서트’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연주들이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윤성영 계장은 “봄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해설이 있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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