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시설물 오일스텐 작업 완료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이 동절기 휴장을 끝내고 내달 1일 재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국민여가캠핑장이 위치한 인접에는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어드벤처파크 생태미로공원 옛길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이용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야영장 시설은 16면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공동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과 전기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절기 기간 피크닉테이블 데크 안전휀스 등 목재시설물 오일스텐 작업을 완료하여 한층 산뜻한 캠핑장으로 고객맞이에 최선을 다해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캠핑장 이용시간은 오후2시부터 다음날 오전11시까지로 캠핑장1박 요금은 주말(금.토) 및성수기 40000원 평일(일.목) 30000원이며 문경관광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민여가캠핑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필균 이사장은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으며, 겨우내 움츠려 들었던 마음을, 국민여가캠핑장에서 다가올 따스한 봄과 함께 마음껏 즐기면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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