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시·군민과 함께 포항·울릉 100만 시대 반드시 열겠다”

포항·울릉 각계 단체서 릴레이 지지 선언 이어져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에 대한 포항과 울릉 각계 단체 등 시·군민의 지지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포항시 남구 현역 시·도의원들이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 선언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일에는 호미곶 문화체육회와 상대동 젊음의거리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김병욱 의원을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2일에는 전 울릉군수와 현 울릉군의원 10여 명과 울릉군의 주요 당원들이 김병욱 국회의원을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포항시 남구 오천시장 상인회와 삼광시장 상인회, 포아미(포항의 아름다운 미용인) 회원들도 김병욱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국회의원은 “응원해주신 포항시민과 울릉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기운을 받아 전력을 다해 ‘포항 인구 100만, 울릉 관광객 100만’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대욱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