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 708개 관 중 30개 관이 선정된 가운데. 상주박물관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그리고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총 6회에 걸쳐 선정과 함께 사업을 통해 1만 1446점의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국민 공배서비스를 활성화해 큰 성과를 거뒀다.
상주박물관 윤호필 관장은 “올해도 지원사업을 통해 다량의 유물을 공개 전환하여 이뮤지엄과 상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정리된 유물은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적극 활용하여 대국민 공개서비스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사업선정 기관은 박물관협회의 예산과 촬영 인력을 지원받으며, 사업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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