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수)는 450일 앞으로 다가온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대비해 엑스포 공원 송림과 제방변에 야생화 관찰로를 대대적으로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관찰로는 야생 원추리 애기범부채 맥문동 참나리 등 야생화 5종 12만본과 제방을 따라 사계절 장미 12품종 8500본을 식재해 공원을 찾는 주민 및 관람객에게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은 물론 학생들의 야생화 학습공간으로 조성한다.
한편 예산절감을 위해 엑스포조직위 전 직원(사무총장 등 29명)이 참여하는 직영사업으로 시행 오는 5월2일에 이사업의 마무리되면 600여m의 관찰로는 야생화와 사계절 장미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출하게 될것으로 보이고 시원한 동해바다와 왕피천은 엑스포공원의 또다른 명물거리로 탄생할 예정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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