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위기 극복 및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 활동과 함께 지방 소멸의 중요한 대안인 ‘포스텍 의대 설립’을 외치며 한목소리를 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현재 출산율의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일수도 있다며 인식 개선을 위해 자생단체와 협조하여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량동은 지난해 21개 자생단체가 참여해 출산 분위기 조성 위해 꾸준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자생단체 월례회시 시작 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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