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전국 지자체 최초 ‘저탄소 인증기관’ 선정
  • 김무진기자
달서구, 전국 지자체 최초 ‘저탄소 인증기관’ 선정
  • 김무진기자
  • 승인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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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적극적인 탄소 배출 절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7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 도시재생안전협회의 ‘저탄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안전협회는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저탄소 배출활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 저탄소 안전기술 도입 등을 평가해 저탄소 인증기관으로 선정한다.

달서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 및 운영, ESG 경영 실무인력 양성사업,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환경감시 시스템 운영 등에서 높게 평가됐다.

이태훈 구청장은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그린시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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