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울릉간 여객노선을 운행하는 초대형 쾌속선 선사가 울릉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구고등법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초쾌속 대형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한 (주)대저페리(대표이사 김양욱)는 대구·경북 전역을 관할하는 대구고등법원(법원장 정용달)과 울릉·독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사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법원 구성원들과 가족들은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포항⇔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독도 항로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의 요금을 좌석 구분 없이 주중/주말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초쾌속 대형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한 (주)대저페리(대표이사 김양욱)는 대구·경북 전역을 관할하는 대구고등법원(법원장 정용달)과 울릉·독도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사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법원 구성원들과 가족들은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포항⇔울릉 항로를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독도 항로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의 요금을 좌석 구분 없이 주중/주말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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