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인터넷(다크웹·SNS)등 우리 생활 속 마약류 확산으로 국민 보건과 사회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강력히 추진됐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724명의 마약류 사범 중 영주서는 32명의 마약류 사범을 검거하는 등, 급증하는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위해 오는 7월 31일까지 5개월간 유흥업소 주변 및 생활 주거지역 등의 광범위한 첩보 수집 활동과 인터넷 모니터링을 통한 대대적인 추적 검거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2023년 서 관내 농촌 지역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위법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대마와 양귀비를 밀경작 하다가 검거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서는 가용경력을 총동원해 보건소 등 유관 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으로 철저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으로 먀약류 유통, 공급, 투여자 및 의심자에 대해서는 112나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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