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특성화지원 분야
경북 예천군과 대구 서구, 강원 정선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초지자체는 각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에 맞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도시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3곳이 신규 선정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의 87.6%에 해당하는 198곳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또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12개 지역을 선정해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성화 지원 분야에서는 대구 남구를 비롯해 경기 연천군, 경남 산청군, 광주 광산구, 부산 연제구, 서울 은평구 6개 기초지자체가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에 선정됐다.
기초지자체를 넘어 도시 간 또는 광역 차원에서 평생학습 지원을 연계·협력하는 ‘컨소시엄형’에는 충주시와 평창군, 대구, 인천, 광주, 충북, 전북 등 6개 연합체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3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기초지자체는 각 8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에 맞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평생학습도시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평생학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3곳이 신규 선정되면서 전국 기초지자체의 87.6%에 해당하는 198곳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또 기존 평생학습도시 중 12개 지역을 선정해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성화 지원 분야에서는 대구 남구를 비롯해 경기 연천군, 경남 산청군, 광주 광산구, 부산 연제구, 서울 은평구 6개 기초지자체가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에 선정됐다.
기초지자체를 넘어 도시 간 또는 광역 차원에서 평생학습 지원을 연계·협력하는 ‘컨소시엄형’에는 충주시와 평창군, 대구, 인천, 광주, 충북, 전북 등 6개 연합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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