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첫 날 환자 40여명 몰려
정형외과 전문의사 부재로 의료공백이 이어져온 의료원에 정형외과 전문가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했다.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김영헌 원장)은 11일부터 정형외과 안재용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울릉 의료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안재용 전문의는 히말라야 원정대 주치의, 관동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수,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과장등을 역임, 풍부한 경험과 관련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의로 알려졌다.
한편 의료원에 따르면 전문의 진료 첫날인 11일에는 1시간 만에 40여 명의 환자들이 몰려 오전 진료 접수가 마감되는 등 섬지역 열악한 의료 현실을 보여줬다.
김영헌 원장은 “근무 여건이 열악한 섬 지역에 찾아온 안재용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감사하고, 의료 취약지인 울릉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김영헌 원장)은 11일부터 정형외과 안재용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울릉 의료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안재용 전문의는 히말라야 원정대 주치의, 관동대학교 정형외과학 교수,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과장등을 역임, 풍부한 경험과 관련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의로 알려졌다.
한편 의료원에 따르면 전문의 진료 첫날인 11일에는 1시간 만에 40여 명의 환자들이 몰려 오전 진료 접수가 마감되는 등 섬지역 열악한 의료 현실을 보여줬다.
김영헌 원장은 “근무 여건이 열악한 섬 지역에 찾아온 안재용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감사하고, 의료 취약지인 울릉 군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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