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경북대 테크노파크가 유망 기술창업 아이템을 가진 도약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및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돕는다.
13일 경북대 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조·서비스 등 모든 분야이며, 일반형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경북대 테크노파크의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일반형 유형 안에 ‘성공 환원형’을 신설, 추가지원금 일부를 환원하는 조건으로 최대 50%까지 사업화 자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원하는 해당 기업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공성호 경북대 테크노파크 단장은 “오랜 기간 우수 창업기업 육성 노하우와 경북대가 가진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 앞으로도 도약기 창업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