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구농협이 NH농협생명의 생명보험 판매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14일 NH농협생명 대구총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북대구농협을 찾아 ‘2024년 생명보험 월납 보험료 1억원 조기 달성’ 축하 행사를 갖고, 윤병환 조합장에게 달성패를 수여했다.

또 농협생명의 올해 주요 추진 사항 및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북대구농협은 생명보험 사업에 힘써 생명보험 보험료 월납 실적을 최근 조기 달성했다.

윤병환 북대구농협 조합장은 “비이자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 보험사업에 역점을 둔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민, 조합원의 니즈를 파악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원수 NH농협생명 대구총국장은 “앞으로도 농·축협과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