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지 등 지역 명소 포함
실감미디어아트 5종 공개
대구 달서구가 지난해 3월 달서아트센터 3층에 문을 연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 보탰다.실감미디어아트 5종 공개
18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달서메타버스체험관에 지역 관광 명소인 도원지·대명유수지,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수달, 남생이, 원앙, 흑두루미)을 주제로 한 ‘실감 미디어아트’ 5종을 추가, 공개했다.
이곳에선 지난해 3월부터 독도자연·역사·관광을 주제로 한 실감 미디어아트 콘텐츠가 상영 중이다.
추가한 미디어 콘텐츠는 △월광 △자연 △재회 △물결 △흐름 등 총 5종이다.
‘달서 9경’인 도원지 및 대명유수지, 지역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수달, 남생이, 흑두루미, 원앙을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급변하는 세상에 풍성한 디지털 콘텐츠·교육 제공을 통해 유아부터 노인까지 자연스럽게 디지털을 적극 받아들이도록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 디지털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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