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소방서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 3위
영천소방서(서장 박영규)가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도내 21개 소방서 중 3위에 올랐다.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종합평가는 화재 위험요인이 크게 증가하는 겨울철의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저감하고자 매년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영천소방서는 각종 특수시책뿐만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게 시민들에게 다가가 화재예방 의식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데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최초로 각종 재난 상황에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관내 장애인 거주 시설 3개소를 포함하여 요양병원 등 총 26개소에 소공간 자동소화용구 설치를 완료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줄였다는 것.
박영규 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모두 합심해 이룬 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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