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녹색프리미엄’ 재계약
‘K-RE100’ 동참 유지키로
‘K-RE100’ 동참 유지키로
DGB캐피탈이 ESG 경영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전력과의 ‘녹색프리미엄 구입’ 재계약을 통해 ‘K-RE100(한국형 RE 100)’ 동참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DGB캐피탈은 2050년까지 자사의 운영에 사용되는 에너지 100%를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로 설정하고 더욱 ESG의 환경경영(E)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GB캐피탈 관계자는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계 최초로 K-RE100 동참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ESG의 E(환경)분야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한 데 이어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올해에도 재계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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