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속 신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95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관내 노후 관망정비 117km, 블록구축, 누수탐사 및 정비 등 상수관로를 정비할 계획으로 올해는 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1차 현대화사업(춘양 정수장 개량)은 오는 6월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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