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이하 ‘해양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청소년 35명(1학년)을 대상으로 스쿠버다이빙 이론 교육부터 수중 실습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수산해양분야 진로교육’을 운영했다.

또한 진로교육은 해양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해양 관련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양센터 최종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해양 분야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센터는 해양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공교육과 연계를 강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