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거대책위원장엔
황보승희·이종혁 임명
자유통일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에 윤석열 대통령 40년 지기인 석동현<사진> 변호사가 임명됐다.황보승희·이종혁 임명
석동현 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2번으로, 공동선대위원장과 호흡을 맞춰 선거 운동을 이끌 예정이다.
석 총괄선대위원장은 25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 민주와 반민주, 시장경제와 반시장경제의 체제전쟁“이라며 ”자유통일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국회로 입성하여, 진보를 가장한 종북 주사파 세력에 맞서 제대로 싸우는 보수우파진영의 한 축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선대위원장은 황보승희 국회의원과 이종혁 전 국회의원이 맡았다.
또한 선대위 고문에는 장경동 당 대표, 공동조직본부장에는 김종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대표, 장학일 자유마을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선거전략본부장에는 이동호 당 사무총장, 정책공약본부장에는 김학성 강원대 로스쿨 명예교수, 정책공약 부본부장에는 정현미 전 이화여대 로스쿨 원장이 임명됐다.
이외에도 직능관리본부장에는 임동진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과 홍수환 전 복싱 세계챔피언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미디어홍보본부장에는 신혜식 신의한수TV 대표, 선대위 대변인에 구주와 변호사, 임수진 최고위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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