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제16,17기 선배 학생회장과 입학생 47명이 참석해 입학식을 진행했다.
올해 18기를 맞은 상주농업대학은 2007년 식량작물반을 시작으로 제17기 스마트농업과 까지 7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창출하며 지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상주농업대학 학장(강영석 시장)은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상주농업대학 제18기 입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입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업대학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농장브랜드 개발과 포장디자인 실습 및 콘텐츠 개발로 구성되어, 지난 2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26회 108시간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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