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1인당 2작품 출품
내달 15~16일 우편·현장 접수
대구시가 독창적이고 뛰어난 지역 관광기념품을 찾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제25회 대구관광 기념품·디자인 공모전’을 연다.내달 15~16일 우편·현장 접수
공모 대상은 대구 축제·행사·관광지·산업 등 지역 특색을 상징·홍보할 수 있는 문화적 특성을 테마로 하거나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제품 또는 디자인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민·공예품, 공산품, 기능식품, 녹색상품, 하이브리드 상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대량 생산과 유통이 가능한 관광기념품·디자인이다.
접수는 내달 15~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 현장 방문 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우편을 통해 받는다.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2인 공동포함) 2작품 이내 출품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지원, 관광박람회 연계 전시, 판매행사 참가 기회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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