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은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12월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 수행기관 모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5년간 30억원을 투입하여 방산 관련 예비창업가 및 초기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방산 진입을 지원하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며, 방산특화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산학융합원과 함께 △창업지원 특화교육 및 컨설팅, △국내외 시장조사, △IR 스케일업, △마케팅 홍보물 제작지원 등 방산의 특화분야에 맞는 창업자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북산학융합원은 지역 내 체계 및 부체계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국방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방산 비즈플랫폼(창업기업협의회)을 구축래 운영하며, 경북·구미지역 방산 기업 간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을 대상 지역에서 방산 창업분야의 첫 발을 내 딛는 아주 중요한 기업이다. 센터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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