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 할인 '알레르망 최대 할인 창고 대개방' 행사 등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봄 세일 행사를 갖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대구점 및 상인점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대구점은 봄 세일 시작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알레르망 최대 할인 창고 대개방’ 행사를 갖고, 사계절 차렵이불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구점은 또 5~11일 ‘코오롱스포츠 스프링 대전’을 열어 티셔츠, 바지, 하절기 재킷 등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
상인점은 내달 7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와인&리큐어 위크’를 열어 프리미엄 와인, 위스키, 샴페인, 수입 주류 등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내놓고 10만·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 상당의 모바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찬우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업기획팀장은 “야외 활동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에 맞춰 뷰티, 패션, 애슬레저, 리빙 등 전 상품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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