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진호국제양궁장
제5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 개최가 6일~10일까지 세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경북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와 대한양궁협회 후원으로 6일 오후 3시 대회장인 김수남 예천군수와 대한양궁협회 김일치 부회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참가선수 및 임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공식경기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46개팀, 중학교 50개팀 총 106개팀에서 500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초·중등부 각각 남·여 단체전, 개인전, 거리별로 진행되며, 각부별 단체전은 팀당 4명중 상위 3명의 기록 합계 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고 개인전은 더블라운드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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