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남씨는 27년간 보훈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인 보훈업무에 대한 풍부한 업무지식과 친절로 무장, 보훈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답답함을 친절하고도 신속하게 해결해 줘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친절카드를 받아 선정됐다는 게 보훈청 설명.
특히 권씨는 참전유공자 등록업무를 담당한 후 비군인으로 6·25전쟁에 참전, 아직까지 등록을 하지 못한 분들께 참전사실 확인서 발급방법 등을 상세히 친절하게 안내해 수차례 감사의 편지를 받기도 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선배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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