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대구시가 여름철 기온·습도의 상승, 장마 등으로 수인성 또는 식품 매개 감염병이 늘 것으로 보고, 5~9월 5개월 간 ‘하절기 감염병 비상방역 체계’를 가동한다.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살모넬라,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와 9개 구·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감염병 환자가 집단 발생하면 즉시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투입,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살모넬라, 장병원성대장균,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시와 9개 구·군 보건소는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또 감염병 환자가 집단 발생하면 즉시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투입, 확산을 막기 위해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정의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달라”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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