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멋과 맛-Beautiful Korea, Delicious Korea’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체험행사는 전통혼례식, 송편빚기 대회, 떡메치기 등으로 이뤄진다.
또 이날 행사 중에는 지난달 15일부터 경북대 교직원과 재학생에게 기증받은 600여점의 물품들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북대 생활과학대학(학장 김미라 교수)과 국제교류원(원장 송재기 교수)이 주관하고, 경북대 여교수회와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김미라 학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제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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