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변화 없어
대구지역의 4월 실업률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경북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경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4월 대구의 실업률은 3.5%로 전월에 비해 0.4% 감소했다.
경북의 실업률은 전월과 동일한 2.4%로 나타났다.
실업자 수는 대구가 전월보다 5000명이 감소한 4만1000명이었으며, 경북은 3만3000명으로 동일했다.
취업자 수는 대구가 전월보다 2만명(1.8%) 증가한 114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은 3만8000명(2.9%)이 늘어난 134만6000명으로 조사됐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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