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과 서상주농협·이장협의회·팔음산포도회원들이 오는 9월 수확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고구마를 심고 있다.
상주화동면민 합동행사
상주시 화동면(면장 최영숙)은 면민과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사랑의 고구마 심기로 지역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는 팔음산포도회 소유농지(화동면 이소리 209-10번지) 1830㎡에 사랑의 고구마 심었다.
이는 화동면을 비롯한 서상주농협(농협장 이정문), 이장협의회(회장 김갑식), 팔음산포도회(회장 이충복) 등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고구마는 오는 9월 1000kg정도 수확할 예상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와 16개 마을 노인회에 전달 예정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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