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선정
  • 경북도민일보
동국대,`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선정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이 경북지역 대학 최초로 지식경제부의 `2008 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에 신규로 선정돼 다년간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의 이노카페·네트워크허브 운영사업(이하 이노카페사업)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학·연 협력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역혁신을 통한 자립형 지방화 기반 구축을 마련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노카페(Inno-Cafe)는 `Innovation Cafe`의 준말로 기업, 지자체, 지원기관, 대학, 연구소 등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가 한 곳에 모여 기술 및 시장 정보를 나누는 ’비즈니스 사랑방`으로, 지식경제부가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산학연 협력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학, 연구소, 기업 및 테크노파크, 산학협력재단 등에서 62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며 그 중 대학은 10곳으로 경북지역 대학으로는 동국대학교가 최초이다.
 이동웅 산학협력단장은 “경주지역의 부품·소재업체 비율은 총 제조업    체의 17.5%로 전국에서 가장 많으므로 이노카페사업으로 실질적인 산학연관의 교류를 통해 지역 부품·소재산업 활성화 및 첨단화에 기여하고 본교도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