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1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한글날 기념행사 등 국어 관련 주요 행사에 사회자 등으로 나서고 국어 및 국립국어원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우리말 소개 프로그램인 `우리말 나들이’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립국어원은 “두 사람은 평소 우리말을 바르고 아름답게 사용하는 데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의 인기와 신뢰가 높으며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촉식은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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