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오키나와 2박3일 팬미팅
 
인기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ㆍ28)이 오키나와를 찾아 팬들과 여름을 만끽한다.
　첫번째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 곡 `Wa’로 활동 중인 전진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일본팬 150명과 함께 오키나와의 명소를 구석구석 찾아 기념촬영을 곁들인 관광을 즐기며, 저녁에도 식사와 악수회 등을 갖는다.
　전진은 국내 활동 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에서의 활동을 위해 현재 음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석우)와 모든 연예 활동에 대해 3년간 5억 원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은 지난 4월 도쿄 시부야의 CC레몬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2008 전진 퍼스트 라이브 인 도쿄'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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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지난 2월 오사카와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5000명의 팬들을 감동시킨 인기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다시 일본을 찾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다음달 21일 도쿄 국제전시장홀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투어 2008-여름 하늘을 날다’를 열고 매혹적인 목소리로 팬들을 다시 사로잡을 예정.
　이번 도쿄 단독공연은 내달부터 시작되는 월드투어의 하나로 마련됐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7월 12일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을 시작으로 일본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도쿄 공연의 티켓은 SS석의 경우 이미 매진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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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첫 단독 팬미팅 개최
 
　탤런트 김민종이 22일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3시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김민종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김민종은 1996년 방송된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일본에 얼굴을 알린 이후 `비밀’, `수호천사’, `섬마을 선생님’, `하이에나’ 등의 작품으로 팬층을 넓혀왔다.
　김민종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에 출연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