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는 지난 20일 마감한 2009학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5명 모집에 51명이 지원해 3.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은 8명 모집에 31명이 지원해 3.88대 1, 지역고교/대학 또는 자교출신 성적우수자(특별전형)는 3명 모집에 9명이 지원해 3대 1, 자연계열 우수연구자(특별전형)는 2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5대 1, 국내치과의사/한의사면허소지자(특별전형)는 2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해 0.5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동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7월20일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10월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