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지난 26일 오전 군청 2층 청송사랑방에서 지역의 중장기 임업발전 계획인 `솔누리 프로젝트’의 기본계획 용역 보고회를 가졌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군 전체 산림은 산림경영 식물원 지구와 생태 숲 지구, 산촌 소득지구, 휴양·치유의 숲 지구로 나눠 개발이 추진된다.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을 지역특화 발전의 기본 자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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