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 세미나’ 가져
경북도새마을회는 2~3일 이틀간 청송군 진보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선진화 새마을운동을 위한 `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읍·면·동 새마을회장 세미나에 김영일 경북도 정부지사를 비롯해 한동수 청송군수, 정우기 청송군 의회 의장, 박몽용 경북도 새마을회장, 도내 23개 시·군 새마을지회장 등 참석했다.
1~2차로 나눠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도내 읍면동 새마을회장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 추진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세미나 프로그램은 새마을회장들의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 청송군수 환영사, 도회장 인사, 정무부지사 격려사, 초청강사들의 특강, 중식, 군립야송미술관 관람, 읍면동 새마을특색사업 사례발표, 도정방향과 새마을역점시책 설명 등 이다.
2일엔 포항시 등 도내 10개 시에 새마을 읍·면·동의 지도자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시지회 사무국장 등 460여명 참가했다.
강의에 이어 읍·면·동 새마을특색사업에 대해 포항시 기계면의 `햇살 머문 고향 소식지 발간’과 안동시 명륜동의 `청소년 안전귀가를 위한 방범봉사활동’을 모범사례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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