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주민생활지원과에 근무하고 있는 최유라(28·사회복지8급·사진)씨를 선정했다.
최유라씨는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과 종합적·체계적 복지업무 수행을 통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이 가능한 사람은 취업을 알선하는 등 자활자립과 복지향상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신청자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지원으로 수급자 가정의 불만해소와 자립자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실시하는 등 생산적 복지를 구현하는데 앞장 서 오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받아왔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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