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의장 정우기)가 4일 제156회 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날 오후 2시에 제5대 청송군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의장 후보로는 정우기 의원(의장·부동 부남 현동 안덕 현서), 박광엽 의원(청송 파천 진보)등 지역구가 다른 재·3선의원 2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이성우 의원(부의장·부동 부남 현동 안덕 현서), 김명섭 의원(부동 부남 현동 안덕 현서), 이광호 의원(청송 파천 진보)등 초선의원 3명이 지역 발전의 적임자론을 주장하며 출사표를 던지는 등 전체 7명의 의원중 5명이 의장 자리를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물밑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청송/이창재기자 lc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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