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서 스튜디오 대구나들이전이 8일~다음달 3일까지 갤러리M에서 열린다. 스승과 제자, 선후배간 멘토링 시스템으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키워나가는 도화서(조선시대 그림 그리는 일을 담당했던 관청을 의미) 스튜디오의 대구 전시다. 문의053)745-4244
엄상빈 사진전`들풀 같은 사람들’
엄상빈 사진전 `들풀 같은 사람들’이 24일까지 고토갤러리 A·B관에서 이어지고 있다. 민초들의 삶을 담아낸 엄상빈의 사진전. 강원도 남부지방과 인접한 충북, 경북지역의 1993년부터 1980년까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자료사진과 74명의 삶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053)427-5190
`작품과 공간’노병열 설치작품展
노병열전이 11일까지 한기숙 갤러리 A·B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시간과 공간 개념에 새롭게 접근하는 벽면 설치작품, 장소적 특성을 적극 반영한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설치작품, 각각의 완성된 패널작품을 다양한 모양으로 연결한 작품 등 작품과 작품, 작품과 공간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053)422-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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