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최근 구조 구급대원 34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주119구조대 전진우 구조대장과 김창수 부대장이 교관으로 선정돼 실시했으며 감염노출에 따른 예방교육 및 안전사고 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심실제세동기 사용법 등 환자위급시 응급처치장비 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소방서는 해마다 이맘때쯤 찾아오는 이상고온에 의한 혹서기에 대비해 열 손상에 의한 환자 응급처치교육을 중점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