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진입로 설치 주민 호응
봉화군이 국도 36호선 진입로(궁전파크~삼영레미콘 앞)에 친환경적인 소나무 모형 가로등(사진)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최근 봉화로 진입하는 첫 진입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불편을 겪은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친환경 소나무 모형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 가로등은 기존 사용하던 고압나트륨(250w)에서 고효율 新광원인 세라믹메탈(140w)을 사용해 전기요금은 절감하면서도 매우 이색적인 색상을 연출하고 있으며, 눈부심 현상 방지를 위해 컷오프 형(cut-off)등기구의 채택으로 운전자의 야간 시야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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