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일정 구간 별로 배치된 수거용기에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성주군은매일 수거업체를 통해 수거한 뒤 처리업체에 맡길 예정이다.
군은 이번에 시범운영한 뒤 효과를 검토해 타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009년부터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12년부터 군단위 지역에서도 음식물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될예정이어서 미리 도입했다”며 “악취 등으로 인한 민원이 줄어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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