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스니아 무슬림 여성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사라예보 동북쪽 120km 지점 스레브레니차 부근 포토카리의 추모센터에 전시된 스레브레니차 집단학살 희생자들의 관들 사이에서 자기 친척의 것을 찾으며 울고 있다. 이들 307구의 시신들은 보스니아 세르비아군에 의해 스레브레니차 지역에서 살해된 무슬림들로 확인됐다. 집단학살의 설계자 혐의를 받고 있는 전(前) 보스니아 세르비아 지도자 라도반 카라지치가 21일 저녁 세르비아 보안군에 체포됐다고 보리스 타디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유엔 법정이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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