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영교육은 나천칠기 공예 등 새로운 문화체험을 비롯한 진취적 기상과 단결력을 기르기 위한 해양공동체 수련활동을 통해 공동체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옛 조상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게 된다.
또 4-H 이념교육과 성주참외의 역사 바로알기 등을 통해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의식함양 고취에도 많은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한다.
김 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은 영농회원과 학생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해양수련활동과 공동체 활동 및 전통문화 탐방을 통해 탐구심과 강인한 개척정신 등 자아의식 함양에도 좋은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성주/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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